겨드랑이냄새, 액취증 고민되면 리포셋수술!

겨드랑이냄새, 액취증 고민되면 리포셋수술!

날씨가 더워지고 땀을 많이 흘리게되면
몸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진않을지
신경이 많이 쓰이게 됩니다.

특히 겨드랑이가 많이 신경쓰이는데요
땀자국도 그렇지만
냄새가 나기 쉽기 때문입니다.

액취증은 겨드랑이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는 질환을 말하는데요,
계절을 가리지않고 나타나는 질환이지만
특히 여름이 될수록
땀분비가 많이 되다보니
액취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게 됩니다.

액취증은 땀샘의 일종인
아포크린 땀샘에서 분비되는 땀이
세균에 의해 분해되는 과정에서
강한 암모니아가 냄새를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른바 암내라고 불리우는데요,
액취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데오도란트를 사용해보거나
옷을 자주 갈아입는 등
여러 방법들을 따라해보셨을겁니다.

원인을 치료하지않기 때문에
액취증이 쉽게 좋아지지않는데요,
유지방의원은 액취증으로 고민하시는 분들께
리포셋수술을 권해드립니다.

리포셋수술은 절개하지않고
겨드랑이에 5mm정도의 작은구멍을
내서 특수흡입기를 이용해
아포크린 땀샘을 흡입합니다.

땀샘을 분해하는 용액을 투여하고
아포크린 땀샘을 흡입하여
냄새의 원인을 제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작은 구멍만 내기 때문에
한두바늘 정도만 봉합하면 되며
3일정도 어깨붕대를 감게 됩니다.

수술이 걱정되시는 분들도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않아
만족도가 높습니다.

감염관리에 주의해야하며
색소침착이 나타나지않도록
관리를 해야하는만큼
경험많은 유지방의원 의료진과
충분히 상의하시길 바랍니다.